지금이 열세번째였던가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열두번째 배송과는 꽤 시간 간격이 있어서
재팬타임몰에서의 배송은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직구할 일 없겠지... 싶다가도
또 사고싶은게 생겨버리면 다시 돌아오지요,
연어와도 같은 게 바로 인생인가 싶습니다.
저번 배송부터 그랬지만 0.5kg 박스가 바뀌었어요,
이제 부피있는 상자가 아닌 직사각형의 기다란 박스입니다.
장점은 구겨서 넣던 종이 완충제가 필요없다는 것이고
단점은 포장을 푸는 것이 힘든 점이 있겠네요.(어디로 열어야 하는지?)
어떤 방식이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빨리 오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요.
재팬타임몰에서 이번 배송도 잘 수령했습니다.